26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노도부대에서 훈련을 받는 진짜사나이 멤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첨단 레이저 전투인 마일즈 훈련에 도전한 멤버들은 실제 전쟁과 같은 실전 훈련에 긴장했다.
하지만, 6중대에서 오인 사격으로 인해 아군이 한 명사살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임원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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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은 “임원희 이병이 한 명을 죽였다길래 드디어 한 명을 잡았구나 생각했다”며 “그런데 아군을 죽였다는 거다”라며 박장대소 했다.
임원희는 “나는 눈이 근시라서 띠가 안보인다”며 “사람이라서 쐈는데 아군을 죽이는 불상사를 저질렀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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