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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최근 영화 `오직 그대만`의 여주인공 캐스팅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효주는 2009년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이후 약 1년 반 만에 스크린에 도전, TV 드라마의 인기를 영화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999년 '소풍'으로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송일곤 감독은 이후 '꽃섬' '미소' '깃' '마법사들' 등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호평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