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실 커플이 탄생했다.
24일 ‘나는 솔로’ 22기 경수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순과 현재 커플임을 밝혔다.
경수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달동안 숨겨온 사실을 예쁜 사진으로 오픈 할 수 있어 더욱더 소중한 순간”이라며 옥순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 역시 경수와 열애 중임을 밝히며 경수에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담아 공개했다. 옥순은 “5분이라도 얼굴 보고 싶다며 왕복 네 시간의 거리를 오가는 당신”이라며 경수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새 커플도 탄생했다. 22기 정숙은 10기 돌싱특집의 상철과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정숙은 방송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0기 상철님에게 먼저 연락이 왔고, 한국에 오실 일이 있어서 그때 만났다”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10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는 줍는 것이 아니라 귀하니 찾아야 한다”, “응원만 더 많이 부탁드린다”고 정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