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헬스케어 브랜드 헬스헬퍼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맥스컷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면서 롱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한 조현아의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조현아는 자기 관리에 매진해야 하는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조현아는 “어렵게 감량에 성공한 만큼 체중을 잘 유지하며 지켜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신곡 ‘손가락’을 발매했다. 조현아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SBS Plus,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