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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정규 2집 ‘틴에이지’(TEEN, AGE) 타이틀곡 ‘박수’ 활동의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 세븐틴은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정규 2집 발매 쇼케이스에서 “기존에 소년미가 있는 밝은 이미지를 주로 내세웠는데 이번에는 그런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며 “특히 세븐틴의 파워풀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지난 5월 네번째 미니앨범 발매 이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7년 한해동안 진행해온 세븐틴 프로젝트의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왜 세븐틴인지를 보여주겠다는 게 세븐틴의 각오다.
타이틀곡 ‘박수’는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으로 세븐틴의 변화와 성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세븐틴과 팬들의 마음을 함께 해 뚫고 나가겠다는 다짐과 에너지를 담았다.
세븐틴의 새 앨범은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