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홈커밍’ 내한행사 추진중 

  • 등록 2017-06-10 오후 5:08:28

    수정 2017-06-10 오후 5:08:28

'스파이더맨:홈커밍'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스파이더맨을 국내에서 보게 될까. '스파이더맨:홈커밍'이 내한을 추진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7월 초 개봉에 맞춰 배우 및 감독의 내한 프로모션 행사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첫 등장했던 톰 홀랜드의 첫 솔로 무비다.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존 파브로 등이 출연한다. 내한 소식에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누가 한국을 찾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내달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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