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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한층 더 강하고 거친 음악으로 컴백했다.
포미닛은 1일 서울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미니 7집 ‘액트세븐(Act.7)’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첫 공개한 타이틀곡 ‘싫어(Hate)’로 포미닛은 기존 활동곡들을 뛰어넘을 정도로 ‘걸크러시’의 색깔이 뚜렷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치 포미닛이 추구해온 음악, 무대가 어떤 것인지 그 결정체를 보여주려는 듯했다.
‘싫어’는 덥스텝 장르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한 EDM 힙합 장르 댄스곡이다. 포미닛 전지연과 김현아가 작사에 참여해 포미닛만의 개성을 담은 재미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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