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 국민방송 신설 프로그램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이하 ‘정책퀴즈왕’) MC를 맡은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설명이다.
김현욱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 KBS 후배 아나운서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전현무와 비교하며 자신이 MC로 적합한 이유를 강조했다.
김현욱은 “전현무가 저보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정책을 다루기에는 너무 가볍고 몸값이 저보다 비쌉니다”라며 “저는 가벼운 면이 있으면서 교양적인 면도 갖췄습니다. ‘도전 골든벨’과 취업 오디션 ‘스카우트’, 고교 토론 ‘판’ 등을 통해 MC로 성장한 만큼 퀴즈 프로그램 진행에는 자부심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새로운 퀴즈 프로그램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책퀴즈왕’은 오는 7월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정책퀴즈 풀고 취업 준비·등록금 마련까지 '정책퀴즈왕' 방송
☞ 넥센, 19일 K팝스타 출신 남영주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