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박보검과 전화 연결 중 김가연·장영란 분노하게 만든 이유

  • 등록 2016-10-20 오후 2:08:22

    수정 2016-10-20 오후 2:08:22

사진-E채널 ‘직진의 달인’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종민이 방송 중 무결점 대세남 박보검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E채널의 초보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에서는 김종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가연과 장영란의 기에 눌려 쩔쩔 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그 동안 남자 학생인 주우재를 가르쳐야 했던 김종민은 특별 게스트에 환호했지만, 김가연과 장영란이 등장하자 큰 실망감을 표했다. 이를 놓칠 리 없는 김가연과 장영란은 김종민에게 쉴 틈 없는 수다로 복수했다.

김종민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가연과 장영란은 자동차 탑승 후 김종민에게 “박보검 전화번호를 모르냐”며 통화를 강력히 요구했고, 결국 두 사람의 성화에 이기지 못한 김종민은 이상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종민은 “박보검과 전화를 연결하겠다”고 큰 소리를 쳤지만 그가 전화를 건 사람은 이상민이었던 것. 이를 알리 없는 김가연과 장영란은 감격에 소리를 지르는 등 흥을 주체하지 못했지만, 진실을 알고 난 뒤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초보 운전자 3인의 장롱 면허 탈출을 돕는다. 6인의 출연진은 쉐보레의 준중형차 크루즈로 6주간 초보운전 탈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특별 게스트 김가연과 장영란의 활약을 담은 ‘직진의 달인’은 20일 목 밤 11시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