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엄수된 故 죠앤 추모식

  • 등록 2014-12-30 오후 2:18:30

    수정 2014-12-30 오후 3:28:47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미국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의 추모식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늘푸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조문객들이 고인의 넋을 위로하며 추모하고 있다.

가수 죠앤은 13세였던 2001년 정규 1집으로 데뷔, '햇살 좋은 날'이란 곡으로 '제2의 보아'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지만 소속사 분쟁 등을 겪으며 활동을 멈추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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