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국가대표팀, 대구서 하계 전지훈련 마무리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대구서 진행
  • 등록 2024-08-21 오후 6:41:12

    수정 2024-08-21 오후 6:41:12

사진=KMMA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박현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주짓수 대표팀이 하계 전지훈련 일정을 마쳤다.

대표팀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대구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주짓수회에서 주최하고 동성로주짓수가 주관했다. 또 대구뽀빠이연합의원, 만재네, 세미앙대구점, 핸즈커피대구다운타운점, 크로스핏마즈, KMMA가 후원했다.

2024년도 주짓수 대표 선수단은 지난해 가을 선발전을 통해 뽑힌 남자 8명, 여자 8명으로 구성됐다.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은메달리스트 성기라(여자·63㎏), 김희승(남자·85㎏)과 동메달을 딴 주성현(남자·69㎏), 최희주(여자·63㎏), 박정혜(여자·52㎏)도 함께했다.

선수단은 대구와 경상북도 대한주짓수회 등록 선수들과도 함께 운동하며 지역 체육계와 교류했다. 아울러 지난 17일 경북 경산시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에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전지훈련을 유치한 KMMA 김대환 대표는 “국가대표 주짓수 선수단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장 섭외,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 등 편의를 제공했다”라며 “자신이 사랑하는 주짓수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 국위선양에 앞장섰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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