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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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미국 다이빙 대표팀 선발을 위한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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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과거 다이빙에서 강세를 보였다. 역대 올림픽에서도 가장 많은 메달을 따냈다(금49 은42 동44). 하지만 최근엔 중국의 기세에 밀리고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미국은 금1 은2 동2개를 따내며 금6 은3 동1개를 거머쥔 중국에 압도당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중국의 기세를 꺾고 다이빙 강호의 면모를 되찾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