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농구토토 스페셜+ 30회차 `오리온스, KT에 우세`

  • 등록 2013-03-07 오후 3:30:31

    수정 2013-03-07 오후 3:30:31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8일에 펼쳐지는 창원LG-전자랜드(1경기), 오리온스-부산KT(2경기)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오리온스-KT전에서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오리온스는 80~89점대가 44.05%를 기록했고, 원정팀 KT는 69점 이하가 41.8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오리온스는 올 시즌 KT에게 4승1패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성적도 오리온스는 2연승을 기록한 반면, KT는 3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상태다. 6강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은 오리온스가 체력안배를 위해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도 있지만, 정상적인 전력으로 맞붙는다면 오리온스의 우세가 점쳐지는 한판” 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토토가 준비한 스페셜+ 30회차 1경기에서는 70~79점대(53.18%)를 기록한 원정팀 전자랜드가 69점 이하(35.59%)에 머무른 홈팀 LG를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6위 삼성과의 승차가 0.5게임 밖에 나지 않는 LG이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3위 전자랜드를 상대하기에는 벅차 보는 것이 사실이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의 부진에 빠져있는데다, .올 시즌 상대전적도 전자랜드에게 2승3패로 뒤져있다.

특히 전자랜드의 경우 올 시즌 원정경기에서 18승6패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각 팀의 성적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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