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오리온스는 80~89점대가 44.05%를 기록했고, 원정팀 KT는 69점 이하가 41.8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오리온스는 올 시즌 KT에게 4승1패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성적도 오리온스는 2연승을 기록한 반면, KT는 3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상태다. 6강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은 오리온스가 체력안배를 위해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도 있지만, 정상적인 전력으로 맞붙는다면 오리온스의 우세가 점쳐지는 한판” 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토토가 준비한 스페셜+ 30회차 1경기에서는 70~79점대(53.18%)를 기록한 원정팀 전자랜드가 69점 이하(35.59%)에 머무른 홈팀 LG를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자랜드의 경우 올 시즌 원정경기에서 18승6패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각 팀의 성적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