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이름 손발오글거려"

  • 등록 2011-01-06 오후 4:41:28

    수정 2011-01-06 오후 4:41:28

▲ 남녀공학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남녀공학 멤버들이 그룹명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이름이 만족스러운 건 아니다"고 했다. 또 "각자 이름을 부를 때면 손발이 오글거리고 부끄러워 얼굴부터 빨개진다"는 말도 했다.

남녀공학은 최근 엠넷 '비틀즈코드' 녹화에서 "사장님 죄송합니다"며 그룹과 멤버 이름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녀공학이란 이름은 이들의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가 직접 지었다.

남녀공학 멤버 이름은 미소수미, 한빛효영, 한별혜원, 악동광행, 천지유성, 지혜태운, 열혈강호, 가온누리, 알찬성민, 별빛찬미 등이다. 이름에 '악동', '열혈', '알찬' 등의 단어를 넣어 다소 쑥스럽다는 게 멤버들의 말이다.

남녀공학 멤버들은 또 "2~3개월 내 같은 소속사 선배인 티아라를 꼭 따라잡겠다"며 의욕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방송은 6일 자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