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졌다" 멜로, 포스트 말론과 찍은 사진으로 화제

  • 등록 2020-08-12 오후 6:18:51

    수정 2020-08-12 오후 6:18:5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로 알려진 멜로(MLMA)가 미국 출신 팝스타 포스트 말론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멜로 SNS)
멜로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포스트 말론과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 “멜로가 최근에 입양한 귀여운 돼지는 사료로 불고기만 받는다”, “멜로는 사랑에 빠졌다. 여기에 계속 잠겨 있을래” 등의 글을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게시물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일 것이란 추측을 제기했다.

포스트 말론은 ‘록스타’(rockstar), ‘사이코’(Psycho), ‘선플라워’(Sunflower), ‘써클스’(Circle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지난해에는 빌보드가 발표한 연말 결산 차트 ‘톱 아티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그런 만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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