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현 소속사와 재계약

  • 등록 2019-05-03 오전 11:26:15

    수정 2019-05-03 오전 11:26:1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오정세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프레인TPC는 3일 “지난 2013년 당사와 처음 연을 맺은 뒤 오정세는 영화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스윙키즈’, 드라마 ‘아홉수 소년’ ‘더러버’ ‘뱀파이어 탐정’ ‘미씽나인’ 등을 통해 쉬지 않고 활약해왔다”며 “오정세는 올해 영화 ‘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테드 창으로 분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1600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로펌 대표 연준규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며 완급 조절이 탁월한 연기를 펼쳤다.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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