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희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위대한 유산’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환희는 함께 출연하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18)와 아궁이 앞에서 장작불을 지피며 “집안에 나 말고 남자가 없다. 장남으로서 동생도 챙겨야 되니 부담이 된다”며,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가 못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고.
제작사 코엔은 “평소 힘든 내색을 잘 안하고, 말수가 별로 없는 편인 환희가 형인 MC그리에게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6 베를린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 `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 라미란, 반전 없는 외모 변천사 공개..개성미모 뽐내
☞ 이철희, 더민주 입당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전문)
☞ 하루새 최저기온 `또 경신`..기록적 한파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