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특급애교에도 추성훈 무반응..'사랑이 짠해'

  • 등록 2015-06-07 오후 6:11:25

    수정 2015-06-07 오후 6:11:25

슈퍼맨 추성훈 야노시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슈퍼맨’ 추성훈의 무뚝뚝함과 아내 야노시호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극과 극의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야노시호, 사랑이는 아침 식사 후 체육교실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부탁에 사랑이를 배 위에 앉히고 ‘소라게’ 걸음을 해줬다.

그위에 야노시호는 올라타려고 했지만, 추성훈은 피했다. 또 야노시호는 “한번만 당신 팔에 매달리고 싶다”고 특급 애교를 펼쳤지만 추성훈은 흔들림 없이 막아냈다.

하지만 떠나는 순간까지 야노시호는 “사랑해요”를 연발하면서 하트를 그렸고 추성훈은 무뚝뚝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 엄마를 사랑이가 쳐다보는 모습이 짠하게 보여져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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