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셋째 임신 "다둥이맘..태교 잘 할게요"

  • 등록 2018-08-16 오후 2:11:57

    수정 2018-08-16 오후 2:11:57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셋재를 임신했다.

배우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으로 인해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글에서 이윤미는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소통하고, 많은 분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슬하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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