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중인 안문숙과 김범수는 조형기, 이경실, 이경애, 이상민 등 ‘절친’들을 러브하우스로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오랜 시간 안문숙-김범수 부부와 인연을 맺어 온 손님들은 부부의 결혼 생활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짓궂은 질문으로 애정 전선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
이를 지켜본 김범수도 곧 안문숙과 함께 상황극에 돌입했지만 조형기로부터 “가르쳐줘도 못한다. 속 터진다”는 핀잔을 들어 지켜보던 일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손님들과 함께 한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하루는 24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