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SNL코리아' 채정안 편 출연 불발.."4월로 연기"

유승옥 SNL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몸짱 스타’ 유승옥의 ‘아찔한 토요일 밤’을 볼 수 없게 됐다.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21일 방송에 출연 예정이었던 유승옥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프로그램 측은 20일 “내일(21일) 밤 9시 45분 방송 예정인 ‘SNL코리아’ 채정안편 관련 안내말씀 드립니다”라며 “당초 이날 생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던 유승옥씨의 출연이 부득이 4월 중으로 연기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최근 ‘몸짱 스타’로 이름을 날리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클라라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며 방송 활동을 자숙 중인 가운데 유승옥이 그 자리를 채우며 새로운 섹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21일 ‘SNL코리아’는 호스트인 채정안과 함께 화끈한 토요일 밤을 완성할 각오다. 제작진은 “채정안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셀프디스’와 ‘패러디 꽁트’를 신동엽, 유세윤 등 크루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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