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 스포츠 비전 심포지엄 26일 개최

  • 등록 2014-05-21 오후 3:55:55

    수정 2014-05-21 오후 3:55:5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제8회 한국스포츠 비전 심포지엄이 ‘대한민국 스포츠,평창올림픽 그리고 그 이후’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사범대학 12동 401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로 모색하고 평창올림픽이 세계올림픽사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올림픽 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진 세부 발제에서 나영일 서울대 교수는 ‘대한민국 체육계의 과거의 현재’를, 김영석 경기도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할과 위상 제고’를, 김승곤 대한체육회 전문위원은 ‘선순환 구조의 스포츠 생태계 구축 및 새 패러다임의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강준호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4명의 발제자와 함께 우상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과 송강영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 참여한다.

주최측인 스포츠서울 김광래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급격하게 변화할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해보는 이번 심포지엄의 심도깊은 논의가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