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음원-뮤비 돌풍 ‘섹시 듀오의 위엄’

  • 등록 2013-10-29 오후 4:35:00

    수정 2013-10-29 오후 4:35:00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음원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음원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는 28일 발매 이후 이틀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후 2시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등 총 8개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1위로 등극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도 현재(29일 오후) 380만뷰를 훌쩍 넘기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현아와 장현승의 도발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은 물론, 감각적인 연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트러블 메이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공개 20시간 만에 200만 조회수를 넘겼고 29일 오후 2시 현재 3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2만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30일 MBC 뮤직의 ‘쇼챔피언’으로 스페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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