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농구토토, 농구팬 “마이애미, 샬럿에 완승 거둘 것”

  • 등록 2013-04-04 오후 3:31:36

    수정 2013-04-04 오후 3:31:36

[스타in 스포츠팀] 국내 농구팬들이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의 완승을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83.52%가 지난 시즌 우승팀 마이애미 히트의 완승을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0.36%로 집계됐고, 나머지 6.12%만이 홈팀 샬럿의 우세를 예상했다. 58승16패로 80%에 가까운 승률을 보이고 있는 마이애미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원정에서는 26승12패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상대가 17승57패의 동부 최약체 샬럿이기 때문에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마이애미의 완승이 점쳐지는 한판이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동부 전통의 강호 보스턴(77.04%)과 뉴욕(79.29%), 애틀란타(60.83%), 시카고(79.66%)는 각각 클리블랜드(5.49%)와 밀워키(7.78%), 필라델피아(16.69%), 올랜도(5.94%)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플레이오프 경쟁 치열한 서부, 공동 8위 유타 이기고 LA레이커스 고전할 것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8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서부에서는 4일 현재 39승 36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LA레이커스와 유타의 명암이 엇갈리는 투표율이 눈길을 끌었다.

뉴올리언스를 상대하는 유타의 경우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가 74.37%로 나타났지만, LA레이커스는 멤피스를 상대로 5점차의 박빙승부를 벌일 것이라는 예상이 38.36%로 집계돼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이밖에 서부1위 샌안토니오(81.06%)와 3위 덴버(80.06%)는 각각 애틀란타(5.95%)와 휴스턴(7.65%)을 상대로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NBA경기로만 이뤄지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4회차 게임은 미국과의 시차 관계로 오는 6일(토) 오전 8시20분 에 발매가 마감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농구팬들이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의 완승을 내다봤다. 사진-스포츠 토토 제공
▶ 관련기사 ◀
☞ [토토]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 `매트 쿠차, 언더파 활약`
☞ [토토]야구토토 스페셜4회차 `뉴욕양키스, 보스턴에 승리`
☞ [토토]야구토토 랭킹게임 3회차 `KIA, 넥센, 두산 다득점`
☞ [토토]스포츠토토, 2013시즌 야구토토 `런앤런` 발매
☞ [토토]야구토토 랭킹 게임 2회차 `KIA, NC, SK 강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