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삼시세끼' 가족들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 "소중한 추억들"

  • 등록 2016-08-18 오전 8:45:59

    수정 2016-08-18 오전 8:45:59

사진-차승원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 멤버들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차승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고창편, 풍성한 벼수확을 기약하며. 뒤에 보이는 건 유해진 작품. JINCHA허수아비.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그리고 사진에관심없는 겨울이. 뜨거운 여름날 가슴까지 뜨거웠던 소중한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삼시세끼’ 가족인 차승원, 남주혁, 손호준, 유해진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풍성한 벼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자연을 즐기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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