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전현무 “오랜만에 생방진행! 모창 능력자들보다 더 떨려”

  • 등록 2014-01-22 오후 6:59:48

    수정 2014-01-22 오후 6:59:4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히든싱어’ 간판 MC 전현무가 25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생애 첫 경연 프로그램 생방송 진행이니 만큼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생방진행! 모창능력자들보다 더 떨린다“라는 글을 게재,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또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히든싱어2 생방송으로 진정한 왕중왕이 탄생합니다. 물론 이미 셋다 우승감이지만 당일 시청자들의 선택은 어떨지. 여러분은 누가 최종 우승할 거 같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히든싱어2’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그의 트위터에는 “히든싱어 최고 MC 전현무에게 우승트로피를!” “파이팅 하세요”라는 응원의 글이 함께 올라오기도 했다.

제작진에게는 “워낙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프로그램이고 생방송 국민투표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이니 만큼 살 떨리기도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시즌2의 완결판. 기존 300명의 히든 판정단이 투표했던 룰을 과감히 깨고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5천만 대국민 문자투표로 최종 1인을 선발, 상금 2천 만 원도 함께 수여한다.

‘히든싱어2’ 4개월의 대장정 피날레를 장식할 킹 오브 히든싱어의 최종 1인은 과연 누가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전현무의 생방송진행 도전모습도 함께 기대를 높이고 있다.

MC 전현무는 물론 5천만 대국민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JTBC ‘히든싱어2’ 파이널 무대는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에 생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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