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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은 글로벌 오디션 최종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한 지원자들 중에서 한쪽 눈 시력을 잃은 캐나다 국적의 셰인 요르크(19)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 안암으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고 의안을 하고 있다고 밝혀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셰인은 오디션을 마친 후 "꿈을 잃지 않으면 나와 같은 사람도 이룰 수 있다"며 예선을 통과한 기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는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이스라엘 칠레 등 다양한 국적의 지원자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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