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앉으나 서나 뉴진스 생각… 해임 위기에도 홍보 열일

  • 등록 2024-05-04 오후 5:29:37

    수정 2024-05-04 오후 5:29:37

(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진정한 뉴진스 맘(엄마)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인한 해임 위기 속에도 오로지 뉴진스 홍보에만 열중하고 있다.

민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본 도쿄 시부야 쇼핑몰에 걸린 뉴진스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일 신곡 ‘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일본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업 현장을 SNS에 올린 데 이어 일본 현지 프로모션 사진을 또 다시 공유, 뉴진스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뉴진스는 일본 도쿄 대형 쇼핑몰 시부야109와 대대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6일 팝업 스토어가 열린 가운데, 지난달 30일에는 시부야109 건물 외벽에 뉴진스 대형 사진이 걸렸다. 뉴진스는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발매 이후 같은 달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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