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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블라세 X도 없는 XXX아 그루비룸이 쳐키워줘서 눈에 뵈는 게 없는가 본데 니같은 한국에서 된장찌개 쳐먹고 산 XX들이 드릴하는 게 제일 역겨워. 한철 장사하고 그냥 무덤으로 가라 XX아”라는 글을 남겼다.
블라세는 신세인의 본명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노엘과 같은 ‘용준’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해당 랩 가사를 쓴 것으로 보인다.
노엘은 Mnet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기도 하다. 2019년과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