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캉스' 예지원, 손담비·소이현·소유 위한 감동 이벤트

(사진=MBN·ENA PLAY)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럭셔리 ‘L 호텔’을 즐기기 위한 그녀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스캉스 메이트’ 2대 왕좌를 차지할 멤버는 누구일까.

20일 오후 10시 40분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5회에서는 예지원이 손담비, 소이현, 소유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스캉스’ 멤버와 라치카 리안, 가비는 마지막 날까지 L 호텔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9개의 즉석요리 코너와 약 150가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L 호텔의 고퀄리티 조식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두 번째 별 배지를 차지할 멤버를 확인하는 것이다.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마지막까지 승부욕을 불태우며 두번째 별 배지를 얻기 위해 가비와 리안에게 최후의 어필을 할 예정이다.

아쉬움 가득한 1박 2일과의 이별도 잠시, L 타워 아쿠아리움 투어에 나선 ‘스캉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신기한 바다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한다. 손담비, 소이현, 소유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 예지원의 특별 이벤트도 공개된다. ‘왕언니’ 예지원 덕분에 또 하나의 행복을 적립한 세 사람은 내려갈 줄 모르는 입꼬리로 현장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고 제작진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