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23일 부인상…韓 최초 女 드러머 명정강 별세

  • 등록 2018-03-23 오후 11:02:37

    수정 2018-03-23 오후 11:02:37

신중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국 최초 여성 드러머이자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아내인 명정강이 세상을 떠났다. 명씨는 최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세가 악화돼 23일 별세했다.

고인은 1960년대 여성 밴드 블루리본의 드러머로 활동했다. 신중현과 결혼해 아들 셋을 뒀다. 세 아들 모두 음악인이다. 장남인 신대철과 차남 신윤철은 기타리스트로 유명하다. 삼남 신석철은 드러머로 역시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의료원 안암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25일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