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남편 지성, 시청률 길 잘 닦았다”

  • 등록 2017-03-24 오후 3:02:10

    수정 2017-03-24 오후 3:02:1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보영은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서 “이전에 방송한 ‘피고인’에 남편 지성이 출연했는데 (시청률을 위한)길을 잘 닦아 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이 주연을 맡은 ‘피고인’은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보영은 “신작의 시청률 부담은 없다”며 “작품을 선택할 때 제가 해서 재밌는 작품을 선택한다. 개인적인 만족도가 중요하다. 잘 만든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다”고 t 드라마에 출연하는 각오를 남겼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가 목숨을 건 사랑으로 법비(법률 지식을 이용해서 도적질하는 자)를 응징하는 내용을 담는다. 27일 첫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