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일본 MTB 여행 중 부품 결함 발견에 '멘붕'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이 일본 MTB 여행 도중 위기를 맞았다.

‘나 홀로 MTB 여행’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던 김동완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즐거운 밤을 보내고 MTB의 천국인 오노미치로 향했다.

본격적인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한국에서 직접 분리해 챙겨온 산악바이크를 다시 조립하던 김동완은 브레이크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혼란에 빠졌다.

그는 급한 마음에 근처 자전거샵을 찾았지만 ‘부품 결함’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여행 위기에 놓이게 됐다.

과연 김동완은 무사히 MTB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는 오는 6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