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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도착. 환영해줘서 감사해요. 곧 멤버들과 다시 돌아갈테니 기다려요. 나중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 열심히 부탁드려요” “무한도전 우리나라 열심히 응원하고 오세요!” “대한민국 이겨라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펼치는 대한민국 대 알제리 전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