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가 부르는 유리상자 이세준 '신랑 신부의 속삭임'

  • 등록 2018-06-27 오후 10:30:34

    수정 2018-06-27 오후 10:30:34

[이데일리 골프in 파주(경기)=박태성기자] 2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사회공헌 사업,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대중제 클럽인 서원힐스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열렸다. 이 사업을 통해 탄생 된 부부가 벌서 20쌍이 넘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 알리, 유리상자가 맡았다. 이들은 올해로 6년째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적은 "서원밸리가 추구화는 나눔과 사랑실천이 좋아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다문화 가정이 새롭게 탄생되고, 새 식구가 만들어지는 것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이라"면서 "그 결혼식을 서원밸리가 진행하고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유리상자 이세준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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