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청순 두배' 리패키지 타이틀곡 '안녕' 발표

  • 등록 2015-03-03 오전 11:32:36

    수정 2015-03-03 오후 1:25:20

러블리즈(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1집 리패키지 앨범 ‘Hi~’와 타이틀 곡 ‘안녕’을 3일 자정 발매했다.

‘안녕’은 첫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웅장한 현악기 라인이 음악을 전체적으로 힘 있게 이끌어 나가는 가운데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다”며 “첫 사랑에 대한 설렘을 음악으로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리패키지 앨범의 커플곡 ‘놀이공원’은 꿈을 꾸는 듯한 리듬에 ‘열두시가 되면 깨기 시작하는 놀이공원으로 놀러와 달라’고 초대하는 환상적인 가사가 맞물려 작동하며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안녕’을 포함해 두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두 곡 모두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윤상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원피스(OnePiece)가 공을 들여 작업했다. 엑소의 ‘으르렁’과 태민의 ‘괴도’ 등을 작사한 서지음이 합류하며 러블리즈에게 걸맞은 가사를 완성했다.

‘안녕’ 뮤직비디오는 ‘캔디 젤리 러브’를 만들었던 디지페디가 맡았다. 러블리즈 1집의 비주얼 콘셉트를 그대로 지켜 나가면서도 두 배 더 청순해진 러블리즈의 모습을 담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는 아직 데뷔 100일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신인인 만큼 변신보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좀 더 심화시키는 쪽에 주력했다. 윤상 프로듀서가 주축이 되어 음악적인 기본을 지켜나가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앨범 후기를 밝혔다.

▶ 관련기사 ◀
☞ 警 "故 신해철 집도 K원장 의료과실로 검찰 송치"
☞ [포토]'천생연분 리턴즈' 프러포즈 나선 샤이니 태민 '진지하네~'
☞ 'EXID 정화에 프러포즈?' '천생연분 리턴즈' 첫 녹화 '후끈'
☞ [포토]'내게로 와줘요' 멜로디언 부는 EXID 정화 '표정은 난처'
☞ 소나무 첫 리얼리티 '펫하우스'서 '러블리 매력' 발산 예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