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사진=뉴스1 |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화랑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 ‘UV 미스트 쿠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허리 라인이 강조된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올 초 둘째를 출산했음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故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6년 2월 첫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올해 1월 득남했다.
한편 전지현은 출산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전지현. 사진=이데일리D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