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최진혁X윤현민, 19일 호루라기 증정 이벤트

  • 등록 2017-05-16 오후 2:08:37

    수정 2017-05-16 오후 2:08:37

사진=OC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진혁과 윤현민이 직접 시청자를 만난다.

케이블채널 OCN 주말 미니시리즈 ‘터널’(극본 이은미·연출 신용휘)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 감사 이벤트 개최를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주인공 최진혁과 윤현민은 1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호루라기 목걸이를 증정한다. “위험할 때 불어, 내가 구하러 갈게!”라는 드라마 속 대사를 콘셉트로 한다. 호루라기는 극중 박광호(최진혁 분)과 아내 신연숙(이시아 분), 딸 신재이(이유영 분)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소품이다.

‘터널’은 30년 동안 이어지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14일 방송한 14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OCN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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