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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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으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소나무의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17일 멤버 나현, 의진의 티저 이미지 공개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소나무가 21일 오전 초록달 홈페이지(http://www.tsenter.co.kr/sonamoo/)에 수민, 하이디, 뉴썬의 티저를 게재하며 멤버 일곱 명의 티저를 모두 오픈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소나무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들의 로망을 이뤄줄 7명의 소녀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에서 나현은 깜찍한 메이드로 변신했다. 의진은 빨간 레드립을 포인트로 묘한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으며 스포티한 크롭탑과 복싱 글러브를 매치해 건강미를 풍기는 디애나, 핑크빛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치장한 러블리한 민재, 커다란 곰 인형을 안고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수민, 칠판 위 복잡한 공식을 배경으로 새침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이디, 짧게 자른 머리와 루즈한 후드티가 걸크러시를 불러일으키는 막내 뉴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나무는 오는 23일 앨범 프리뷰, 24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넘나 좋은 것’ 발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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