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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지난 11일 일본의 가나가와현 리베이라 즈시 아레나 특설 공연장에서 8월 9일부터 3일간 열린 즈시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시원한 풀 파티를 선사했다.
이날 뜨겁게 달아오른 페스티벌의 엔딩 무대에서 비스트는 ‘섀도우’, ‘픽션’,’스페셜’, ‘아름다운 밤이야’등의 파워풀하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일본 젊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재치 넘치는 일본어와 열정적인 비스트의 무대에 1만여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보답했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섀도우’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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