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보연의 딸들(사진=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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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배우 김보연-전노민 부부의 세 딸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결혼 7년차에 접어든 이들 부부의 일상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사랑스러운 세 딸의 모습. 일본에서 유학 중인 첫째 딸과 나머지 두 딸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노민은 엄마 김보연을 쏙 빼닮은 출중한 미모의 딸들에 대해 "서로 우애도 깊어 셋이 만나면 수다를 떠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라며 "큰 딸은 우리가 보내주는 학비 외에 다른 것은 전부 스스로 벌어서 쓰고 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신문도 돌리고 아르바이트도 한다"고 자랑했다.
방송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엄마 미모를 쏙 빼닮아 너무 예쁘다" "부부에게 큰 보물이고 축복일 듯" "모전여전, 우월한 가족" 등 호감의 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보연의 화려했던 젊은 시절의 활약상을 비롯해 이들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 등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