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2-10-16 오후 3:29:00

    수정 2022-10-16 오후 3:29:07

(사진=마블링이엔엠)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지은·타카라·민지·세이라·윤지)가 경기 파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6일 버스터즈 소속사인 마블링이엔엠은 버스터즈가 지난 13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파주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버스터즈는 앞으로 홍보영상과 지역축제 등을 통해 파주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파주시는 버스터즈와 함게 파주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도시 홍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터즈는 음악 활동을 넘어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 16일엔 청소년 도박 마약 근절 캠페인 관련 경찰청 홍보 영상 촬영에도 참여했다.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그동안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의 앨범을 여럿 선보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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