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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는 지난 24일 자정부터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타이달, 애플뮤직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틀즈의 음악은 지금까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었다. 스포티파이는 비틀즈와의 이번 제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팬들 역시 ‘비틀즈 온 스포티파이(Beatles On Spotify)’라는 SNS 해시태그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24일 자정 공개 이후 이틀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비틀즈의 노래는 ‘컴 투게더(Come Together)’ ‘헤이쥬드(Hey Jude)’ ‘히어 컴스 더 선(Here Comes the Sun)’ 세 곡이다. 재생 순위 톱10에 드는 나머지 곡들은 ‘렛잇비(Let It Be)’ ‘트위스트 앤 샤우트(Twist and Shout)’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 ‘쉬 러브스 유(She Loves You)’ ‘헬프!(Help!)’ 등 7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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