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미국서 단독 콘서트 연다

  • 등록 2023-09-21 오후 1:54:20

    수정 2023-09-21 오후 1:54: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비(RAIN, 정지훈)가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오는 11월 22일과 25일 각각 애틀랜틱 시티 하드 록 라이브와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스틸 레이닝’(STILL RAINING)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앞서 비는 2006년과 2009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비는 “미국 K팝 팬들과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라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 자체가 ‘더 스퀄’(THE SQUALL) 투어를 진행한 이후 7년여 만이라 주목된다. 비는 “미국 K팝 팬들이 저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K팝의 매력에 더욱 흠뻑 빠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비는 지난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경연곡 ‘도메스틱’(DOMESTIC, 팔각정)으로 음악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