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양조위, '25세' 성소와의 불륜설에… "터무니 없어"

양조위 대변인, 인도 매체 통해 "완전한 거짓"
  • 등록 2023-08-18 오후 3:34:22

    수정 2023-08-18 오후 3:34:22

양조위(왼쪽)와 성소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중화권 톱스타 양조위(61)가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25)와의 불륜설에 입을 열었다.

인도 매체 핑크빌라는 16일 “양조위 대변인이 그의 불륜설에 대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소문이다. 완전한 거짓”이라는 입장을 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시나연예 등 중화권 매체들은 양조위와 성소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이들 매체는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았다는 설도 있다”,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이 있다” 등 추측성 보도를 쏟아냈다.

이에 성소 중국 소속사 측은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조위는 영화 ‘색, 계’, ‘적벽대전’, ‘화양연화’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진 중화권 대표 배우다. 최근에는 그룹 뉴진스의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2016년 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한 성소는 2019년 이후 중국에서만 활동했다. 지난 3월 우주소녀를 탈퇴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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