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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첫 공개된 ‘러브캐처 인 발리’는 지상 최후의 낙원 발리에서 매력적인 9인의 캐처들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시작했다.
반전과 엔딩 맛집답게 첫 회부터 한 편의 영화 같은 전개가 펼쳐진 ‘러브캐처 인 발리’. 설렘이 가득했다가 어느 순간 의심이 시작되고, 소름 돋는 추리가 이어지는 ‘러브캐처’만의 고도의 연애 심리 게임은 첫 회부터 강력했다. 여기에 연애와 심리에 정통한 왓처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의 빵빵 터지는 입담과 날카로운 분석, 폭풍 리액션은 연애 심리 게임 관전의 재미를 더했다.
발리의 푸른 바다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비치 클럽과 절벽 끝 바다와 맞닿은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모인 9인의 캐처들. 김윤수로·박용호·박정현·조성범과 김효진·이유정·최태은·홍승연·황수지 남녀 캐처들은 직업과 나이를 밝히지 않은 채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갔다. 직업과 나이는 자기 소개 시간까지는 말할 수가 없다.
누군가는 메시지를 받지 못해 실망했고, 누군가는 다수에게 메시지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은 알 수 없는 마음이 가득한 러브맨션, 그 순간 ‘비밀의 밤’을 알리는 공지가 떴다. ‘비밀의 밤’은 매일 다른 호스트가 원하는 사람을 초대해 1대 1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은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비밀의 밤’에는 거대한 반전이 숨어 있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에 왓처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모두가 숨죽이며 ‘비밀의 밤’ 1대 1 대화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속마음과 그 너머에 있는 정체를 추측하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1회 말미에 공개된 2회 예고에는 자기 소개를 하면서 본격적인 정체 추리에 들어가는 캐처들의 모습과 ‘러브캐처’ 시그니처인 화보 촬영이 살짝 담기며 궁금증을 높였다.
‘러브캐처 인 발리’ 2회는 오는 25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