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는 2014년부터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큰 호응을 이끌어왔다.
올해도 KLPGA 공식 캐릭터인 케이의 광고 영상에 이어 제2편인 ‘주말엔 일상탈출, KLPGA’가 SBS골프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회사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 KLPGA투어를 통해 환상적인 일상탈출을 꿈꾸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KLPGA는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골프 팬이 영상을 통해 KLPGA 대회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갤러리 유입과 골프 대중화, KLPGA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등 각종 공식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 1, 2탄은 금주 열리는 ‘제11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KLPGA 캠페인 영상과 함께 SBS골프에서 연 750회에 걸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