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노영석 감독과 배우 전석호, 오태경, 최무성(왼쪽부터)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조난자'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조난자들'은 고립된 장소, 연속되는 살인 사건, 미궁에 빠진 범인의 정체 등 스릴러 요소에다, 여행에서 만난 낯선 이들 사이에서 생기기 마련인 오해와 반전을 버무려낸 작품이다.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등 굵직한 국제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된 화제작. '조난자들'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