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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평론가들이 주는 상을 받으니 힘이 나네요.”
배우 김혜자가 제10회 부산영평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이같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혜자는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열린 제10회 부산영평상 시상식에서 ‘마더’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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