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속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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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MBC every1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선보인 라나(본명 스웨틀라나)가 데뷔한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라나는 오는 27일 음원을 공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례적으로 음원 출시 하루전, 전격적으로 방송출연을 예고하며 신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키워내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한 데뷔곡 ‘Take The Whee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10시간만에 4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 (사진= 소속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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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Take The Wheel’은 라나가 직접 작사로 참여한 신스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리듬이 돋보인다. 소속사 하이씨씨는 “이번 곡에서 꿈을 위해 홀로 한국에 온 라나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녹여냈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꿈을 향해 이제 막 출발하는 라나의 여정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나는 MBC every1,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26일 오늘 첫 데뷔 무대를 가진 후, 27일 오후 12시 정오에 ‘Take The Wheel’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